|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첫 흑인 여성 코치가 탄생했다.
다트머스대학 출신인 스미스는 소프트볼 선수 출신이다. 졸업 이후 여러 고민 끝에 야구 코치일을 계속 하기로 결심했고, 텍사스 레인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운영팀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풍부한 경력을 쌓았다.
스미스 코치는 2월에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열릴 보스턴의 스프링캠프에서 코치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