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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이달초 9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토미 라소다 전 LA 다저스 감독의 추모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소다 감독과 인연이 깊은 박찬호도 추모식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찬호는 다저스 시절 은사인 라소다 감독이 '양아들'이라고 부를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다. 라소다 감독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에도 SNS를 통해 깊은 슬픔을 드러냈었다.
다저스타디움에서 추모식을 마친 후, 운구 행렬은 라소다 감독이 영원한 안식을 취할 인근 로즈힐스 메모리얼 파크까지 이어졌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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