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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신세계그룹 이마트에 인수된 와이번스 야구단의 새로운 윤곽이 드러났다.
선수단은 내달 1일부터 3월 6일까지 제주 서귀포의 강창학야구장에서 34일 간 스프링캠프 일정을 그대로 진행한다. 이후 인천으로 돌아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8일부터 17일까지 영남 지방을 순회하며 롯데 자이언츠, KT 위즈, 삼성 라이온즈와 각각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 기간 새로운 구단명과 CI도 팬들에게 선을 보일 전망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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