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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30년만의 천막 스프링캠프에 가보니~[SC캠프스케치]

최문영 기자

기사입력 2021-02-01 11:24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 2021 시즌을 대비한 스프링 캠프를 차리고 1일부터 훈련에 돌입한다.

KIA는 전신인 해태 타이거즈 시절인 1991년 제주도에서 겨울을 난 이래 30년 만에 국내에 스프링캠프를 차렸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에서 훈련할 수 없어서다. KIA 구단은 선수들을 추위에서 보호하고자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불펜에 천막을 치고 방풍과 난방 시설을 완비했다.

광주=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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