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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키움의 새 외국인 투수 조쉬 스미스(33)가 빠르게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1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스미스가 훈련을 했다. 가볍게 몸을 푼 스미스는 요키시와 함께 캐치볼을 하기 시작했다. 점점 구속을 끌어올린 스미스는 실전 피칭을 방불케 하는 직구와 변화구를 시험했다. 예상대로 직구는 묵직했고 변화구의 낙차는 컸다. 요키시 바로 뒤쪽, 스미스의 정면에서 본 투구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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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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