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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일본 프로야구가 시범경기에서 관중입장을 준비한다.
전좌석을 판매하는 것은 아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기당 5000명으로 관중수를 제한하고 일정 간격을 띄우고 지정석으로만 판매할 계획이다.
KBO는 아직 시범경기의 관중 입장에 대한 입장을 정하지 않은 상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상치 않아 예의주시하고 있는 중. 코로나19의 확산 상황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시범경기 관중 입장과 관중 제한에 대해 결정할 계획이다. KBO리그 시범경기는 오는 3월 20일부터 30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총 50경기가 편성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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