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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KIA의 새 외국인 투수 멩덴이 48구의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23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KIA타이거즈 선수단이 스프링캠프 훈련을 했다. 멩덴은 브룩스와 함께 예정된 불펜 피칭으로 구위를 점검했다. 48개의 공을 던진 멩덴은 25개를 맷 윌리엄스 감독이 설치한 S존으로 통과시키며 안정적인 제구력을 과시했다.
에이스 애런 브룩스와 함께 올 시즌 KIA 마운드를 책임질 멩덴의 파워 넘치는 불펜 피칭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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