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빅 리그 진입에 도전 중인 양현종(33)이 생일을 챙겨준 구단과 동료에 감사를 전했다.
지난달 텍사스와 스플릿 계약을 하고 지난달 24일 메이저 스프링캠프에 초대받은 양현종은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은 물론 크리스 영 단장이 지켜보는 앞에서 두 차례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양현종은 라이브 피칭 이후 시범경기에서 등판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