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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빅 리그 진입에 도전 중인 양현종(33)이 첫 라이브 피칭을 펼쳤다.
지난 24일 텍사스 캠프에 첫 합류한 양현종은 지난 26일 첫 불펜피칭에 이어 지난 1일 두 번째 불펜피칭을 했다. 이후 사흘 뒤 라이브 피칭에 나선 것. 양현종은 포수 호세 트레비노와 호흡을 맞췄다.
양현종은 라이브 피칭 이후 트레비노와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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