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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투타 겸업 재도전에 나선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시범경기에서 초대형 홈런을 날렸다.
한편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 이후 부상과 재활로 투타 겸업 대신 타자로 출장해왔던 오타니는 올 시즌 다시 투수와 타자 모두에 도전하고 있다. 투수로도 빠르게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상황이다. 오는 6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시범경기에서는 선발 투수로 등판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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