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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김하성 대신 출전한 가토 고스케가 선제 타점을 기록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1타수1안타를 기록한 가토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홈런 포함, 8타수3안타(0.375), 5타점, 2득점, 2도루로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뉴욕 양키스와 마이애미 말린스를 거쳐 지난해 11월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은 가토 고스케는 초청선수로 스프링캠프에 참가하고 있다. 2루수와 유격수 요원으로 김하성과 잠재적 포지션 경쟁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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