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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시범경기가 아닌 팀 청백전에서 두 번째 실전 점검을 한다.
지난 볼티모어전에서 2이닝 동안 30개의 공을 던지며 1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한 류현진은 청백전에서 투구수 40~50개를 기준으로 3이닝을 소화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이날 청백전을 마치면 오는 1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 22일 뉴욕 양키스전, 27일 필라델피아전에 등판해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4월 2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정규시즌 개막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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