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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에이스의 실전 감각을 동시에 점검한다.
경기를 앞두고 홍원기 감독은 "오늘 요키시가 3이닝 60개 정도 투구하고, 뒤에 최원태가 4이닝 70개의 공을 던진다"고 밝혔다.
이날 키움은 서건창(2루수)-이용규(좌익수)-이정후(중견수)-박병호(1루수)-김혜성(유격수)-박동원(포수)-허정협(지명타자)-전병우(3루수)-박준태(우익수)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홍원기 감독은 김혜성의 5번 배치에 대해 "요즘 타격 페이스도 좋다. 중심 타선에 들어가서 얼마나 타점을 올릴 수 있는 능력을 보고 싶어서 5번 타순에 넣었다"고 이야기했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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