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신입 쌍둥이' 함덕주와 채지선 '모든게 낯설었던 첫날 풍경'[잠실 영상]

최문영 기자

기사입력 2021-03-26 11:06


2021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베어스 와 LG트윈스의 경기가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날 LG로 트레이드된 두산 출신 투수 함덕주와 채지선이 러닝으로 몸을 풀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3.26/

전날, 쌍둥이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두산 출신 투수 함덕주와 채지선이 26일 두산과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 LG와 두산은 25일 LG 양석환, 남 호가 두산으로 가고 두산 함덕주와 채지선이 LG로 이적하는 2대2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한지붕 두가족으로 라이벌인 LG와 두산의 트레이드는 2008년 이후 13년만의 일이다. LG 이성열 최승환과 두산 이재영 김용의의 2대2 트레이드가 마지막이었다.

트레이드를 성사시킨 LG차명석 단장은 이번 트레이드에 대해 "우리 팀에 필요한 즉시 전력감 투수 2명을 영입하며 투수력 강화에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두 선수 모두 팀의 전력 상승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3.26/


2021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베어스 와 LG트윈스의 경기가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날 LG로 트레이드된 두산 출신 투수 함덕주와 채지선이 차명석 단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3.26/

2021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베어스 와 LG트윈스의 경기가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날 LG로 트레이드된 두산 출신 투수 함덕주와 채지선이 최동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3.26/

2021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베어스 와 LG트윈스의 경기가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날 LG로 트레이드된 두산 출신 투수 함덕주와 채지선이 차명석 단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3.26/

2021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베어스 와 LG트윈스의 경기가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날 LG로 트레이드된 두산 출신 투수 함덕주가 캐치볼로 몸을 풀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3.26/

2021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베어스 와 LG트윈스의 경기가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날 LG로 트레이드된 두산 출신 투수 채지선이 캐치볼로 몸을 풀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3.26/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