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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 퓨처스 선수단이 1군과 동일한 원정길을 보장받는다.
퓨처스 선수단이 1군 선수단과 동일한 숫자와 품질의 버스를 운영하는 것은 KBO리그에서 최초의 사례다. 신규 버스가 최신식 내부 편의 시설 및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춘 만큼 선수단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부 편의 시설 작업 및 래핑 작업을 마친 2대의 버스는 4월 9일(금) 김해 상동야구장에서 열린 증정식을 통해 퓨처스팀에 전달됐다. 증정식에는 이석환 대표이사, 성민규 단장을 포함한 임직원을 비롯해 퓨처스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새로운 버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기원했다.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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