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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누가 테임즈라고 말하지 않으면 길에서 만나도 모를 듯하다.
테임즈는 함께 온 외국인 타자 저스틴 스모크와 함께 훈련을 했다. 첫 타격 훈련이었는데도 스모크는 2개를 담장 밖으로 보냈고 테임즈는 무려 7개를 넘겼다.
요미우리는 둘의 1군 데뷔 시점을 20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한신 타이거즈와의 홈경기로 잡고 있다. 그동안은 훈련과 2군 경기 출전으로 타격감을 올릴 계획이다.
요미우리 하라 다쓰노리 감독은 둘을 5,6번에 배치해 장타로 승부를 볼 계획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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