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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KBO리그에 적응하는 듯 보였던 추신수가 좀처럼 감을 잡지 못하고 있다.
SSG 이진영 코치는 2000년부터 2008년까지 SK 와이번스 선수로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활약했다. 이진영 코치는 추신수에게 홈구장에 대한 설명과 타격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해줬다.
추신수는 KBO리그 8경기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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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8일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첫 안타를 홈런으로 신고하고 이후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찾은 듯 보였다.
SSG 김원형 감독도 베테랑 추신수가 KBO리그에 적응할 수 있게 계속 기회를 주고 있다.
추신수는 새로운 리그에서 새로운 투수들을 계속해서 만나고 있다.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KBO리그에 적응하기에는 예열이 조금 더 필요해 보인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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