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시즌 1호 홈런을 날린 캡틴 김현수가 동료들의 무관심 세리머니에 화통한 웃음으로 응수했다.
올시즌 기록한 김현수의 첫 홈런이었다. LG는 앞선 2회와 3회, 유강남과 채은성의 홈런으로 4대0으로 앞서고 있었다.
빠르게 베이스를 돌아 덕아웃으로 들어선 김현수는 류지현 감독, 김동수, 이병규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첫 홈런의 기쁨을 만끽했다.
약간의 시간이 흐르고 두 팔을 쫙 펴고 걸어오는 김현수에게 동료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내며 시즌 첫번째 홈런을 축하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
김정인의 투구를 받아친 김현수!
|
|
|
|
|
|
|
|
|
|
|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