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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김하성이 멀티히트를 날렸다.
지난 13일 선발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던 김하성은 전날(14일) 선발 라인업에세 제외된 뒤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틀 만에 선발로 다시 이름을 올리자 첫 두 타석에서 모두 안타를 치며 타격 감각을 뽐냈다.
2회초 2사 1루에서 피츠버그 선발 좌완 타일러 앤더슨을 상대한 김하성은 90.1마일(약 145km) 포심을 쳐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이후 2경기 만에 안타.
시즌 6호, 7호 안타를 연달아 치면서 시즌 타율은 2할3푼3리로 올렸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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