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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지난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1년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
이어 "올해는 우익수로 나가면서 강한 어깨가 위협적일 수 있다는 것을 리그에 각인시키고 있다. 20일 경기에서 보살 플레이는 최원준의 어깨보다 스텝과 다리에 칭찬하고 싶다. 전진 플레이를 정말 잘해줬고, 어깨를 쓰기 전에 상당한 거리를 커버하고 나서 어깨를 썼다. 외야수가 전진 플레이를 과감하게 한다는 건 자신있다는 표현인 것 같다"며 엄지를 세웠다.
최원준은 올 시즌 투타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타석에선 해결사 리드오프로 성장하고 있다. 타점 면에서 최형우(11타점)에 이어 2위(10타점)에 올라있다. 수비에서도 실책없이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 2년간 프레스턴 터커에게 볼 수 없었던 슈퍼캐치는 물론 강한 어깨로 실점을 막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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