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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가 이틀 연속 선발 출장했지만, 안타를 치지 못했다.
전날(21일)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던 김하성은 이날 다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안타를 치지 못한 채 경기 중간 교체됐다.
2회말 주자 1루에서 타석에 들어간 김하성은 상대 선발 아드리안 후저를 상대해 파울팁 삼진을 당했다.
4회말 무사 1,2루 타점을 올릴 기회를 맞이했지만, 유격수 방면 땅볼로 진루타에 만족해야만 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밀워키에 2-4로 패배했다. 3회말과 4회말 득점으로 2-1로 앞섰지만, 6회초에 홈런으로 3점을 내주면서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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