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한신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2군 경기서 첫 홈런을 터뜨리며 실전 감각을 높이고 있다. 일본 언론은 8일 쯤 1군 승격을 전망하고 있다.
아직 로하스가 1군에 언제 올라올지는 미지수다. 일본 언론은 첸웨인이 선발 등판하고 다음날 말소될 때 로하스가 1군에 등록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첸웨인은 지난 4월29일 주니치 드래곤즈전서 6이닝 동안 5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이적후 첫 승을 거뒀다.
|
한신은 지난해 도쿄돔에서 3승9패로 성적이 좋지 않았다. 이에 요미우리 타자들이 본 적이 없는 알칸타라로 도쿄돔에서의 안좋은 추억을 없애려하는 것이다.
로하스와 알칸타라의 일본 1군 무대 데뷔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