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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A 다저스 더스틴 메이(24)가 투구 중 부상으로 자진 강판했다.
메이는 지난 2016년 3라운드에 다저스에 입단했다. 지난 2019년 빅리그에 오른 메이는 올시즌 붙박이 선발로 5경기서 1승1패, 평균자책점 2.74의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지난 4월 23일부터 14연전을 벌이고 있는 다저스는 선발 투수들의 휴식을 위해 지난 1일엔 불펜데이를 가졌다. 여기에 메이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인해 이틀 연속 불펜 데이를 하게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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