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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가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 앱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과 21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이어 2년째다.
NC는 이번 시즌 창원NC파크 포수 뒤 펜스 상단 구좌에 핀트(Fint) 광고를 운영하고, 선수단 유니폼 상의 뒷면에 핀트(Fint) 로고를 붙인다.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2020년 KBO리그 통합 우승을 이뤄낸 NC 다이노스와 두 번째 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NC 선수들과 프로야구 팬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황순현 NC 다이노스 대표는 "구단을 파트너로 계속 선택해준 디셈버앤컴퍼니의 후원에 감사드린다. 다이노스 팬들에게 핀트를 더 많이 알려 동반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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