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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뉴욕 메츠의 에이스 제이콥 디그롭(32)이 갑작스런 옆구리 긴장 증세로 이날 잡혀져 있던 선발등판이 취소됐다.
2017년부터 112차례 선발등판으로 역대 메이저리그 4번째로 최다 기록을 세우고 있었던 디그롬, 아쉽게 예기치 않은 부상에 발목이 잡히고 말았다.
메츠는 디그롬 대신 우완투수 미구엘 카스트로를 대체 선발로 내세웠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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