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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 이글스-LG 트윈스전의 정상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양팀 모두 일찌감치 실내 훈련 체제로 전환했다. 홈팀 LG 뿐만 아니라 원정팀 한화도 그라운드 훈련 대신 실내에서 몸을 푸는 쪽을 택했다.
경기 정상 개최 여부는 불투명하다. 황사 유입으로 내일 오후까지 미세먼지 수준은 매우 나쁨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7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 8일 더블헤더로 개최되나 이마저도 정상 진행 여부는 미지수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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