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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시즌 초반 줄부상에 울상 짓고 있는 NC 다이노스의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올 시즌 출발은 썩 좋지 않았다. 12경기 타율 2할2푼(41타수 9안타)에 그쳤다. 이런 가운데 부상까지 겹치면서 결국 1군 엔트리에서 이탈했다.
NC는 최근 모창민이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이원재, 윤형준이 1루 수비를 채우고 있다. 하지만 공수에서 강진성만큼의 무게감을 주지 못했다는 평가. 강진성의 복귀는 NC의 내야 안정과 더불어 타선 강화에도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이 감독이나 NC 구성원 모두 강진성의 실전 복귀 소식을 반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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