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아쉬움이 가득 남은 투구였다. KIA 이의리가 데뷔 첫 사직 원정 마운드에서 쓴 맛을 봤다.
0-6으로 뒤진 4회 마운드를 내려갔던 이의리는 팀이 0-9으로 뒤지고 있던 5회와 6회 각각 7점과 2점을 뽑아내 9-9 동점까지 이뤄 데뷔 첫 패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6회말 수비에서 8점을 헌납한 KIA는 결국 17-9로 패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
|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