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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넘어간 듯 했던 승부의 추가 다시 흔들렸다. 공 2개 만에 2개의 홈런이 잇따라 터져나왔다.
하지만 6회 시작과 동시에 삼성의 2번째 투수 양창섭의 초구를 정훈과 마차도가 잇따라 좌중간 담장 너머로 날려보냈다.
정훈과 마차도의 백투백 홈런은 올시즌 롯데로선 처음, KBO리그에서는 5번째다. KBO 통산으로는 1052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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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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