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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도쿄올림픽 야구 메인 경기장인 요코하마구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일본 닛칸스포츠가 9일 전했다.
요코하마구장은 이번 도쿄올림픽 야구 경기 대부분이 열리는 곳이다. 오는 7월 28일 후쿠시마현 아즈마구장에서 개막하는 도쿄올림픽 야구는 7월 29일부터 요코하마구장으로 옮겨져 대부분의 일정을 소화하고, 8월 7일 결승전이 펼쳐지게 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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