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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최악은 피했지만, 관리를 해줄 수밖에 없다.
디그롬은 지난 1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등판했지만, 6회 초를 앞두고 워밍업 투구를 하던 도중 옆구리에 이상을 느껴 교체됐다.
디그롬은 올 시즌 6경기에서 전 경기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특히 8이닝과 9이닝을 한 차례씩 소화하기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3승2패를 기록 중이지만, 평균자책점은 0.68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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