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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가 '4연승' 라인업으로 KIA 타이거즈 다니엘 멩덴과 첫 만남을 갖는다.
LG는 4연승을 하면서 엄청난 타격을 보였다. 4경기 팀타율이 무려 3할2푼4리(142타수 46안타)에 7홈런이었다. 득점도 36득점으로 경기당 9점을 뽑았다.
9일 더블헤더 2차전에선 주전들의 체력 관리를 위해 유강남과 김민성을 빼고 경기를 치렀다. 그 경기에서도 LG는 11개의 안타를 뽑으면서 한화를 추격했지만 4대5로 아쉽게 패했다.
한편 LG는 이날 채지선을 1군에 합류시켰다. LG 류지현 감독은 "오늘부터 정상적으로 던진다. 롱릴리프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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