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두산 베어스가 4연승으로 기세를 끌어올렸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지난 주말 KIA 3연전 스윕에 이어 최근 4연승을 질주했다. 순위도 껑충 뛰었다. LG 트윈스, SSG 랜더스와 함께 공동 2위까지 올라섰다.
경기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은 "오재원이 결승 타점 등 3타점을 올리며 주장 역할을 충실히 잘해줬다. 선발인 로켓도 6회까지 잘 끌어갔고, 중간 필승조들이 상대 타선을 막으면서 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