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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선수에게도 미쳤다. 확진자가 8명까지 늘었다.
이를 놓고 구단 내 해석도 분분하다.
"증세가 없는 것도 백신 효과"라며 앞으로 더 좋아질 거란 낙관론이 있다.
양키스 선수단의 백신 접종률은 85%에 달한다. 백신 접종 후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가 살짝 느슨해진 것이 사실이다.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은 "솔직히 나 조차도 백신 접종을 한 이후에 살짝 긴장감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라며 "우리 모두 조금 더 조심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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