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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주말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한 키움 히어로즈의 홍원기 감독은 에릭 요키시의 호투를 칭찬했다.
홍 감독은 경기 후 "요키시가 7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전에 안 좋았던 모습이 좋아지는 것 같아 고무적이다. 특히 직구 스피드가 올라갔고, 변화구 회전이 좋아진 것 같다"고 평했다. 이어 "박동원의 홈런 두 개로 이길 수 있었다"며 "선수들이 1주일 동안 힘든 일정을 잘 소화해줘 고맙다"고 덧붙였다.
고척=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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