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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18일 대전 한화전에서 옆구리 통증으로 경기 중 교체된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당분간 휴식을 취한다.
롯데 관계자는 "이대호가 1차 검진 결과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본인이 통증을 호소해 부산으로 이동해 20일 2차 검진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는 이대호가 빠져나간 자리에 김주현을 콜업했다. 2016년 1차 지명으로 한화에 입단해 2019년 지시완과 함께 롯데로 트레이드됐던 김주현은 올 시즌 퓨처스(2군)리그 19경기 타율 3할1푼, 7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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