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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화 이글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의 '인삼 선물' 릴레이가 계속됐다.
서튼 감독도 답례에 나섰다. 고급 호텔 숙박권 및 수베로 감독의 이름이 적힌 소주, 음료 이미지를 향으로 표현한 향수 등을 선물로 전했다. 서튼 감독은 "수베로 감독이 미국에서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쳤던 것처럼 여기서도 그럴 수 있을 것"이라며 "한화가 잘 되는 데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고 화답했다.
수베로 감독은 향후 KT 이강철 감독 및 SSG 김원형 감독, KIA 맷 윌리엄스 감독에게도 인삼 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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