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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류현진(토론토)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로서 자존심을 완벽하게 세웠다.
류현진이 호투를 펼치는 사이 타선도 화끈하게 터졌다. 2회 선취점을 뽑은 뒤 4회부터 6회까지 꾸준하게 점수를 내며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불펜도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8대0 완승으로 선두 보스턴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토론토 구단도 공식 SNS를 통해 에이스 류현진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토론토 구단은 SNS에 "류현진 데이가 열렸다. 오늘 밤 우리의 에이스는 7이닝 7탈삼진 무실점을 했다"라며 류현진의 활약을 조명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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