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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대역전 드라마를 그랜드 슬램으로 장식했다.
16승24패를 기록한 KIA는 같은 날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에 0대4로 패하면서 꼴찌 추락을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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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에도 양팀은 한 점씩 주고받았다. KIA는 2사 만루 상황에서 한승택이 신인 이승현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냈다. 삼성은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김헌곤이 솔로아치를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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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삼성은 8회 초 1사 1, 3루 위기 상황을 견뎌낸 뒤 8회 말 1점을 더 따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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