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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야구선수는 '전사'의 마인드를 가져야한다. 아주 긍정적으로 본다."
보기에 따라 불편해보일 수 있다. 하지만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의 평은 간명하게 "아이 러브 잇(I love it)!"이었다. 이기고자 하는 열망을 표현했다는 것.
서튼 감독은 "그런 모습이 정말 좋다. 한 이닝을 책임지겠다는 건 전사의 승부욕이다. 정신적인 강인함, 이닝에 대한 책임감 좋다. 지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모두가 승리를 원한다. 모든 투수들이 그런 멘털로 경기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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