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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궁지에 몰린 상대는 강력했다.
굴욕을 피하기 위한 몸부림이었을까. 애리조나 타선은 김광현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고, 결국 4회 2사 만루에서 역전까지 성공시켰다. 야수 실책성 플레이와 애매한 심판 판정도 겹친 날이었지만, 애리조나의 집중력도 김광현에겐 부담스런 날이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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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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