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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키움 히어로즈의 5월 7연승을 이끌었던 박동원이 뜻하지 않은 사구에 십년 감수했다.
박동원은 키움 트레이너의 처치를 받았지만, 좀처럼 통증이 가라앉지 않자 1루를 밟은 뒤 김웅빈과 교체됐다.
교체 직후 박동원은 곧바로 구단지정병원인 CM충무병원으로 이동, 정밀진단을 받았다. 키움 측은 "정밀진단 결과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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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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