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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쿠바가 도쿄올림픽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번 미주 예선은 A, B조 1, 2위팀이 전적을 안고 올라와 슈퍼라운드를 치러 순위를 가린다. 우승팀은 도쿄올림픽에 직행하고, 2~3위는 오는 16일부터 멕시코에서 펼쳐질 대륙간 최종예선을 통해 1장의 우승 티켓을 다툰다. 현재 A조에선 미국이 2연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도미니카공화국과 니카라과(이상 1승1패)가 뒤를 따르고 있다. B조에선 캐나다와 베네수엘라가 2연승으로 일찌감치 슈퍼라운드행을 결정 지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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