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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멜 로하스 주니어(한신)가 본격적으로 2군에서 타격감 찾기에 나섰다.
세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낸 로하스는 도루까지 성공하면서 일본에서의 첫 도루를 2군에서 작성하기도 했다.
로하스는 지난해 KT 위즈 소속으로 타율 3할4푼9리 47홈런 135타점을 기록하며 MVP에 올랐다. 시즌 종료 후 한신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고 일본 무대에 진출했지만, 한신 역대 외국인 선수 최장 무안타인 21타석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는 등 굴욕을 맛봤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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