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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최지만(탬파베이)이 게릿 콜(양키스)을 상대할 기회를 놓쳤다.
다만 최지만을 상대로는 리그 평균 투수보다 못한 모습을 보여왔다. 최지만은 게릿 콜을 상대로 통산 타율 6할6푼7리(12타수 8안타) 3홈런을 강했다.
현지 언론에서도 일찌감치 많은 관심을 가질 정도로 둘의 천적 관계는 유명했다. 올 시즌 첫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지만, 이뤄지지 않았다. 최지만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이날 탬파베이는 랜디 아로자레나(좌익수)-브랜든 로우(2루수) 얀디 디아즈(1루수)-오스틴 메도우즈(지명타자)-마누엘 마고(우익수)-조이 웬들(3루수)-마이크 주니노(포수)-테일러 월스(유격수)-케빈 키어마이어(중견수)가 선발 출장한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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