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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지난 9일 대구 KIA전.
아쉬움이 컸다. 김동엽은 이날 경기 전 배팅 훈련에서 소위 '쳤다 하면 홈런'일 정도로 좋은 파워를 보였다.
하지만 컨택조차 하지 못한 김동엽의 무기력한 모습에 삼성의 일부 팬들은 맹비난을 쏟아냈다.
"앞으로도 클러치 상황에서 계속 대타 김동엽을 활용할 계획"이냐는 질문에는 "김동엽은 좋은 스윙을 해야 한다. 다행인 건 루킹 삼진이 아니라는 것이다. 방망이를 휘둘러 삼진을 당한 것이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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