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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양현종(텍사스)이 결국 트리플A로 내려갔다.
데뷔전도 곧바로 치렀다. 콜업과 동시에 구원 등판해 4⅓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면서 빅리그 정착 가능성을 밝혔다.
5월 1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도 4⅓이닝 무실점으로 안정적인 피칭을 펼친 양현종은 선발로 자리를 옮겼다. 그러나 확실하게 자리를 잡지 못한 양현종은 다시 불펜으로 자리를 옮겼고, 결국 12일 LA 다저스전에서 1⅓이닝 2실점을 끝으로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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