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산=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의 시즌 첫 트리플 플레이가 부산 사직구장에서 나왔다.
8번 지시완에게 희생 번트 사인이 나왔다. 하지만 너무 잘 대려다 잇달아 실패. 1B2S에서 이승민의 몸쪽 패스트볼을 당겼으나 빠르게 굴러가는 3루 땅볼이 됐다.
이원석이 빠르게 3루를 찍고, 2루에 던졌다. 2루수 김상수가 빠르게 1루수 오재일에 연결해 삼중살을 완성했다.
.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