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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강철부대'부터 6.25참전유공자회까지, 롯데 자이언츠기 '밀리터리 시리즈' 주간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22일은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출연중인 김민준(개명 전 : 김범석) UDT팀장이 시구 행사에 참석한다. 김민준은 해군 수병으로 의무 복무를 마치고 UDT(해군특수전단) 부사관으로 재입대, 중사로 전역했다. 현재 '강철부대'에서는 UDT팀장으로 부대원들을 묵묵히 챙기는 리더십을 발휘 중이다.
23일에는 6월 25일 선원의 날을 기념하여 전국해상선원 노동조합연맹 정태길 위원장이 시구를 맡고 한국케미호 김문수 기관장이 시타에 나선다. 선원의 날은 선원들의 공헌과 노고를 기리기 위하여 지난 2010년 국제해사기구(IMO)가 제정했다.
구단은 밀리터리 시리즈 기간 매 경기 입장 관중 선착순 700명에게 태극기 클래퍼를 제공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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