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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이 올해 첫 지휘봉을 잡은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NC에 따르면 이동욱 감독이 준비한 '하미앙 와인'은 경남 함양의 해발 500m의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산머루를 숙성해 만든 와인이다.
NC 측은 "지난 5월 28일 사직에서 롯데 래리 서튼 감독이 이동욱 감독에게 선물을 한 것에 대한 감사와 답례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당시 롯데 측은 부산 롯데시그니엘 숙박권과 칠성사이다 향수를 선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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